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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8/20170418150542798768.jpg)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박보검과 제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절친 사이가 된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 2015년부터 KBS '뮤직뱅크'에서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특히 연예인 중 조각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뷔와 박보검이 친분을 남다른 과시해 팬들을 환호하게 하고 있다.
한편,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유채꽃밭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