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리넨 소재 '톡 재킷’ 출시

[사진=올리비아로렌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올봄·여름 시즌을 맞아 ‘톡 재킷’을 18일 선보였다.

‘톡 재킷’은 가벼운 리넨 소재를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특성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물 빨래도 가능해 관리하기도 쉽다.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긴 기장부터 볼륨감 있는 소매와 쿠쿤 실루엣이 특징인 중간 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9000원부터 35만9000원선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에 좋은 리넨 재킷은 터치감이 가벼워 청량한 느낌을 줘 쿨비즈룩으로 입기에 탁월하다"며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면 리넨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럽게 연출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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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넨 시리즈 ‘톡 재킷’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