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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남도국악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152446976331.jpg)
[사진=국립남도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정상열 원장)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진악당 무대에서 무용단 정기공연 ‘공존, 2017’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년 전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넋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작품에 담아 남도국악원 무용단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다.
'제석굿을 위한 북놀이'로 공연은 시작된다. 망자가 된 영혼들과 산자를 위한 씻김의 의미를 진도 북가락과 춤사위로 풀고 이어지는 창작무용극 '조우'에서는 하늘과 인간, 궁중과 민속, 산자와 죽은 자의 영적 만남을 통해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을 위로하고자 한 마음을 표현한다.
공연을 준비한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윤상진 안무자는 “오늘 공연을 통해 과거와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관련문의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