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진짜' 과즙 11% 함유 데미소다 자몽 출시

2017-04-17 14: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동아오츠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동아오츠카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자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데미소다 자몽’은 42kcal(100ml)로 시중 과즙탄산류(약 53kcal)보다 당 함유량을 20% 낮추는 반면, 자몽의 상큼함을 살리기 위해 천연과즙을 11% 함유해 착즙주스의 풍미를 강화했다는 게 동아오츠카의 설명이다. 또한 자몽 1/2개에 해당하는 나린진 25mg을 담아 특유의 쌉싸름함까지 구현해 냈다.
특히 '데미소다 자몽' 출시를 기념해 PET류 패키지 리뉴얼도 진행됐다. 또 데미소다만의 과일 패키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위해 탄산음료가 구현하기 힘들었던 볼록형을 선보였다.

이준철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져는 "이번 데미소다 자몽은 국내 플레이버 음료 중 과일과 가장 가까운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년간의 프로모션으로 젊은 층의 수요가 늘어가는 만큼 새로운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