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체육대회는 3개 기관 연합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소속감과 협동심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인줄넘기, 림보를 시작으로 ‘혼성피구’, ‘축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이어달리기’ 등 협동심과 단결력이 필요한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청소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유대감과 친근감을 형성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지원으로 중학교 1, 2학년 총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주요교과지도, 주중전문체험, 주말체험활동, 귀가차량,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하며 수시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