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백화점 최초 프랑스 ‘에쉬레 버터’로 구운 빵 출시

2017-04-17 11:17
  • 글자크기 설정

분당점 ‘라롬드뺑’ 식빵 전문 베이커리로 새단장…‘분당식빵’ 애칭 얻어

이미지 확대
AK플라자 분당점은 지하 1층 베이커리 ‘라롬드뺑(L’arome de Pain)’을 17일 새단장 오픈했다. ‘식빵존(Zone)’을 확대 구성한 라롬드뺑은 물을 섞지 않고 100% 우유와 생크림으로만 만든 자체 식빵인 ‘분당식빵’으로 인기다. 특히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에쉬레 버터를 사용한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를 판매한다. ‘에쉬레 버터(Beurre d’Échiré)’는 ‘버터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AK플라자는 라롬드뺑 새단장 오픈을 맞아 에쉬레 버터 사용 제품 시식행사를 하루 2회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날마다 선착순 50명에게 분당식빵을 1000원에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 분당점은 지하 1층 베이커리 ‘라롬드뺑(L’arome de Pain)’을 17일 새단장 오픈했다. ‘식빵존(Zone)’을 확대 구성한 라롬드뺑은 물을 섞지 않고 100% 우유와 생크림으로만 만든 자체 식빵인 ‘분당식빵’으로 인기다. 특히 백화점 최초로 프랑스 에쉬레 버터를 사용한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를 판매한다. ‘에쉬레 버터(Beurre d’Échiré)’는 ‘버터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AK플라자는 라롬드뺑 새단장 오픈을 맞아 에쉬레 버터 사용 제품 시식행사를 하루 2회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날마다 선착순 50명에게 분당식빵을 1000원에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사진=AK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버터계의 에르메스, ‘에쉬레 버터’로 만든 빵 맛보세요.”

AK플라자 분당점은 17일 식품관 전면 개편의 일환으로 지하 1층에 위치한 베이커리 ‘라롬드뺑(L’arome de Pain)’을 새단장 오픈했다.
라롬드뺑은 식빵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식빵존(Zone)’을 확대 구성했다. 물을 섞지 않고 100% 우유, 생크림으로만 만든 라롬드뺑 식빵은 ‘분당식빵’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입소문이 난 시그니처 제품이다. 앞으로 분당식빵뿐 아니라 초코식빵, 포카치아식빵, 치즈식빵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식빵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라롬드뺑은 백화점 최초로 에쉬레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 등을 만들어 판매한다. 프랑스 에쉬레 버터는 ‘버터계의 에르메스’, ‘버터계의 샤넬’ 등으로 불리며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을 콘셉트로 전국 각지 농가의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베이커리류를 함께 판매한다.

AK플라자는 라롬드뺑 새단장 오픈을 맞아 에쉬레 버터를 사용한 제품 시식행사를 하루 2회 진행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날마다 선착순 50명에게 시그니처 제품인 ‘분당식빵’을 1000원에 판매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하루 선착순 100명 한정)에게 라롬드뺑 에코백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