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인천시당 선대위 구성 및 출정식

2017-04-17 08:53
  • 글자크기 설정

17일 오전 11시 30분 서구 완정4거리에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 이수봉)은 변화와 미래를 상징하는 중도개혁, 합리적 보수를 아우를 수 있고 시대교체에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대위를 구성했다.

선거 전체를 지휘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재희 전 경인교대 총장, 안영근 전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이 선임 되었으며, 총괄선대본부장에는 허영(시당 수석 부위원장), 조용범(남동을 지역위원장), 김회창(중동강화옹진 지역위원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고문으로는 정법륜 스님, 하근수 전 국회의원, 박수묵 전 부평구청장, 이강일 전 호남향우회장, 정동기 전 인천시체육회 이사, 김기태 전 연합뉴스 인천본부장이 선임됐다.

실무를 담당하는 조직에는 여성위원장(안귀옥), 청년위원장(정재훈, 정석현), 장애인위원장(한금주), 대학생위원회(조혜리), 대외협력위원장(강원구), 종합상황실에는 정갑수 시당 사무처장, 대변인으로 한재웅, 김희천 변호사, 조직본부장(김성호), 직능본부장(이종철), 정책본부장(변한오), 유세본부장(박종우, 지승환), 뉴미디어본부장(장석현), 법률지원단(박지원, 배영철), 공명선거추진단장(박한준) 등으로 구성했으며, 2차 구성은 곧 발표할 예정이다.

상임선대위원장 특보단 구성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며 특보단장으로는 박보환 전 새누리당 인천시장후보 조직단장이 내정됐다.

한편 선대위 출정식은 17일 오전 11시 30분 서구 완정4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당 시당은 “4차 산업혁명이 송도를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천시 부채의 한축인 검단신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4차산업 선도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국민의당 인천시당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정식 장소를 서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상임 선대위원장 : 이수봉 시당 위원장

■ 고문 : 정법륜 스님, 하근수 전 국회의원, 박수묵 전 부평구청장, 이강일 전 호남향우회장, 정동기 전 인천체육회 이사, 김기태 전 연합뉴스 인천본부장

■ 공동선대위원장 : 이재희 전 경인교대 총장, 안영근 전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 선대위 총괄 본부장 : 허영 인천시당 수석 부위원장, 조용범 남동을 위원장, 김회창 중동강화옹진 위원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