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안전관리체계위원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기존 7개 분야(차량, 전기, 신호, 통신, 토목, 궤도, 소방)에서 12개 분야로 5개 분야(관제, 건축, 기계, 재난, 시민단체)를 추가하여 위원회를 확대(14명→66명) 구성했다.
대외적으로 인천도시철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시민단체를 안전관리체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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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안전관리체계위원회' 위원(전문가) 위촉[사진=인천교통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084019619376.jpg)
인천교통공사, '안전관리체계위원회' 위원(전문가) 위촉[사진=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을 갖고 위원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천도시철도를 안전한 도시철도로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체계위원회와 함께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