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가 13일 광명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임하는 서동호 대장은 지난 4년간 광명 남성의용소방대를 이끌면서 화재예방 활동과 수많은 봉사활동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심재빈 서장은 축사에서 퇴임하는 서동호 대장의 노고를 치하한 뒤, “광명시민의 안전파수꾼인 의용소방대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에 힘 써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