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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3/20170413102707869582.jpg)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척추측만증 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검진을 신청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4월 중순부터 시작, 9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안산시와 전문검진기관인 고려대학교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연계해 진행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에 많이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을 조기검진을 통해 올바른 자세를 유도하여 미리 예방하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