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당뇨병 관리 개발팀 비공개 운영...제2애플워치 나오나 (속보)

2017-04-13 08: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IT 공룡 애플이 혈당 수치 모니터용 센서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로 구성된 비공개 팀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또 다른 스마트 기기 개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당뇨병 관리법 개발은 지난 2011년 사망한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CNBC는 "애플의 기술 개발이 상용화될 경우 수백만 명의 당뇨병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한편 애플 워치 같은 스마트 기기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