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공식 홈페이지]
13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34회에서는 수인(오승아)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재만(김승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만은 세무조사를 피하기 위해 수인에게 누명을 씌우려 한다. 나아가 정욱(김주영)에게 그 계획에 동조하라 지시하고, 그런 재만의 협박에 정욱은 갈등한다.
지역 일대에는 경쟁 업체의 모함일 뿐 재만은 결백하며 태산국수공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소문이 퍼진다.
또 정욱의 고향 집에는 난생 처음 전화기가 설치되고, 정희는 새 일자리를 얻게 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