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동욱 총재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고영태가 긴급체포되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영태 '긴급체포' 검찰이 뜯어낸 현관문처럼 촛불시민 가슴 찢어지는 꼴이지만 태극기국민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가슴 찢어지는 꼴이다. 한 남자의 치정극이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를 무너트린 코미디다. 서로 죽고 죽여야만 사는 사이 '고영태 최순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검찰은 48시간 동안 추가 조사를 하고 고영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