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 동구]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조선업밀집지역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제적(호적)부 및 제적서고 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개월 동안 제적(호적)부 및 제적서고 정비사업을 실시해 낡고 오래된 호적부, 제적부 417권의 속지와 바인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이를 보관하는 제적서고도 새롭게 정비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 모빌랙에 일반서류와 함께 보관돼 있던 제적부를 분리 보관하고 낡은 제적부 및 서고를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영구보관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관련기사고흥군 · 울산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울산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공연 마련 外 #권명호 #울산동구 #제적서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