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주) 공조회(회장 김동현)는 11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 나눠달라며 577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울산 동구]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현대자동차(주) 공조회(회장 김동현)가 11일 오후 동구청을 방문해,시가 577만원 상당의 쌀 350포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현대자동차(주) 공조회가 2017년 달력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동구지역 독거노인 350세대에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