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이달 중순부터 60일간 하남정수장 내외 12개동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취수시설·약품투입시설 등 정수장 전반에 대해 실시되며, 시설물의 균열, 파손,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취약점이 발견되면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친환경 해충 유인 살충기' 추가설치 하남시 200인 이상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설치 의무화 #안전점검 #하남시 #하남정수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