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올해의 광고상' 수상

2017-04-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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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자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우푸푸)' 캠페인 광고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올해의 광고상' TV부문 금상과 라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우푸푸 광고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작으로 정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우푸푸 캠페인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4년부터 시작됐다.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비전 아래 지난 30여년간 전국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왔다.

캠페인 광고도 숲에서 받을 수 있는 공감·위로·용기·감동을 주제로 이런 비전을 담아냈다. 담양 대나무 숲과 철원 DMZ 숲 등 실제 숲에서 들리는 바람소리, 새소리, 낙엽소리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 숲의 소중함과 건강함을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데 초점을 뒀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공존편 광고 캡처 [자료=유한킴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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