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석진 의원 선출

2017-04-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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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10일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에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윤석진 의원이 선출됐다.

이날 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친 데 이어 곧바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에 윤석진 의원을, 간사에 성준모 의원을 선임했다.
김정택, 송바우나, 나정숙, 손관승, 주미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위원장 및 간사 선임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26일까지 5차례 회의를 열어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시는 기정예산에서 2.83% 증액된 2조7천272억3천631만여원 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다.

윤석진 예산결산특별 위원장은 “동료 예결위원들과 협력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예산 심의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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