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성, 5월 13~14일 솔로 콘서트 '봄悲' 개최…글로벌 팬들 관심 집중

2017-04-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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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컬리스트 예성이 오는 5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예성은 5월 13~14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봄悲’(비)를 개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를 통해 성황리에 펼쳐진 첫 솔로 콘서트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이후 선보이는 예성의 두 번째 국내 콘서트로, 솔로 앨범 발표곡들을 비롯해 예성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유닛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OST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4월 1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돼, 팬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예성은 4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는 11일 정오에는 수록곡 ‘겨울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계획이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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