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가 10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6.9042위안으로 고시했다. 3주 만에 다시 6.9위안대로 올라섰다. 이는 전거래일인 7일 고시환율인 6.8949위안 대비 0.0093위안 높인 것으로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13% 하락했다는 의미다.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301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11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51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63원이다. 관련기사제 2의 차이메리카 시대 변화 불가피…무역 전면전 아닌 국지전 예상중국 위안화 절하 전망 완전히 힘 빠지나, 환율조작국 우려도 해소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