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태연이 5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아시아 투어도 펼친다.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solo concert “PERSONA”’(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를 개최하며,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 태연을 표현하고자 ‘PERSONA’로 타이틀을 결정,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한 태연은 콘서트에서 첫 정규 앨범 ‘My Vocie’(마이 보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믿고 듣는 태연’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 예매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해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일 정규 1집 ‘My Voice’ 디럭스 에디션을 발표, 신곡 ‘Make Me Love You’(메이크 미 러브 유)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