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일화가 여신급 미모를 선보였다.
7일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세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일화 배우의 일상을 깜짝 공개합니다! 어제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보셨나요?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일화 배우! 세부 여신 등극, 이러다가 할리우드까지?”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KBS2 드라마 ‘김과장’ 세부 포상 휴가를 떠난 이일화는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에 이일화는 “모든 순간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김과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이제 곧 개봉 할 영화 ‘아빠는 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일화가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