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세람저축은행은 6일 김성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세람저축은행의 집단지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지역금융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957년생으로 신협중앙회, 상업은행 리스, SC스탠다드 저축은행 등을 거쳐 2010년 예나래 저축은행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2014년 세람저축은행의 부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여신업무 전반을 총괄해왔다. [사진= 세람저축은행 제공] 관련기사세람저축은행,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서 봉사활동 펼쳐세람저축은행 분당지점 매주 월요일 21시까지 창구 운영 #김성근 #대표 #세람저축은행 #취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