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유기농 화장품 전문 업체 코에삼이 중국 시장 진출에 본격 출사표를 던졌다고 6일 밝혔다.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는 코에삼 코리아는 지난 1월 환타월드에서 51% 의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인 중국 환타월드 그룹의 자회사가 됐다. 환타월드는 중국에 코에삼 화장품의 판매 및 유통을 전문적으로 하는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연태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에 온, 오프라인 망을 통하여 판매를 시작한다. 아나운서 이세진과 호흡을 맞춘 카롤로스를 모델로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쳤고 오는 8일 런칭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관련기사항노화 기능 담은 화장품 ‘보베오(VOVEO)’ '마스크팩 돌풍' 제이준, 새 인천공장 내주 첫삽 코에삼 홍보관계자는 “고품질 유기농 로즈힙의 원료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유기농 베이비 제품은 영유아의 경우 순한 성분으로 자극없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에삼] #중국법인 #코리아 #코에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