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사임당 빛의 일기 22회' 이영애, 어진화사에 선발…반발 들끓어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2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22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22회에서는 어진화사에 선발되는 사임당(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진화사를 수행하게 된 신사임당이라고 합니다"

세자(노영학)는 건강이 악화된 중종(최종환)을 위무하기 위해 어진을 그리기로 하고, 이겸(송승헌)에게 전권을 맡긴다. 사임당은 논란 끝에 어진화사에 선발되고 궐에서는 반발이 들끓는다.

이원수(윤다훈)는 사임당이 주막집 권씨에게 전한 편지를 읽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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