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소호 베이직카드 전용앱 오픈

2017-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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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NH농협카드는 SOHO BAZIC(소호 베이직)카드를 사용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세무지원을 위한 'NH소호비즈 앱'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NH소호비즈 앱'을 이용하면 카드 사용내역을 사업용 또는 가사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무사 및 협회 담당자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수증을 바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개인카드를 함께 등록해 통합 관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달 출시돼 1일 500좌 이상의 발급실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OHO BAZIC카드는 전 가맹점 0.3~0.7% 무제한 할인 및 주요 사업경비업종에서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부가가치세 자가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부가가치세환급 업무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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