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LG유플러스가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유플러스는 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 U+프로야구 체험존을 운영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U+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오는 10일까지 U+프로야구 앱 체험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고객이 잠실야구장 체험존에서 U+프로야구 앱을 사용하는 모습이나 LG트윈스 캐릭터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U+프로야구 앱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잠실 야구장 프리미엄석 티켓(8명, 1인 3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선물한다.
U+프로야구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잠실 야구장만의 특별한 이벤트 ‘U+프로야구 타임’도 열린다. U+프로야구 타임은 LG트윈스 홈 경기가 진행될 때 이닝 중간에 진행되며 U+프로야구 앱을 설치한 고객이 휴대폰을 들고 춤을 추면 즉석에서 1팀(2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좌석으로 당일에 바로 바꿔준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잠실 야구장에서 고객이 U+프로야구를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경기장 및 1루 측 편의시설에 무료 기가 와이파이존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만의 야구를 위한 멤버십 혜택도 풍성하다. LG트윈스 홈 경기는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최대 3천원(VIP 기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루, 레드, 옐로우, 외야석 티켓 예매 시 적용 가능하다.
‘U+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에서 지난달 29일 출시한 프로야구 전용 앱으로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U+프로야구에는 야구를 보는 데 최적화한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PTS)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국내 최초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국내 최초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혁신적인 6대 기능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