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신임 회장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선임

2017-04-04 14:42
  • 글자크기 설정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LG그룹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전문 경영인으로 2015년 12월부터 LG유플러스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고속, 초연결을 지향하는 5G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전파는 매우 중차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원사인 산업계의 의견을 관계부처에 적극 개진해 전파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1992년 전파법에 의거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전파방송 산업체 지원, 차세대 방송 및 콘텐츠 제작과 전파방송통신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원사는 160개 전파 방송통신 관련 기업 및 단체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