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주한 일본대사 4일 귀임 조치 예정"

2017-04-03 15:17
  • 글자크기 설정

소녀상[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문은주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시 귀국 조치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4일 귀임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된 데 항의하는 뜻으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 부산 총영사를 귀국 조치하면서 갈등을 촉발했다.
최근에는 역사 왜곡 검정 교과서 내용이 공개되면서 한·일 관계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