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급격하게 변동하고 있는 미디어 시장과 다양해진 매체 환경에도 불구하고 방송의 영향력은 아직도 막강하다. SNS 등에서 화두가 된 이슈들이 방송에 언급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기 때문으로, 종합편성 채널과 케이블 TV가 영향력이 커지는 등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 되고 있다.
이런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다채널 방송 시대에 수작업으로 모든 채널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위기에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다.
'아이서퍼 온에어'는 KBS, MBC, SBS, YTN, JTBC, TV조선등 지상파, 보도전문채널 종편 등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분류해 사용자가 지정한 키워드가 방송에서 언급 될 경우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보내주고 관련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 서비스로 24시간 방송에서 언급되는 개인, 기업, 공공기관의 이슈 사항이나 관심 사항등을 놓치지않고 관리할 수 있어 다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효율적인 이슈관리, 위기관리가 가능하다.
비플라이소프트 고민균 상무는 “최근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미디어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하고 있다.”라며 “아이서퍼 온에어는 방송 모니터링 및 이슈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아이서퍼 온에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비플라이소프트는 코넥스에 상장된 국내 최대 미디어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미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