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동안구가 지방세 징수 목표율을 작년보다 1% 높은 95.5%로 정하고, 지난달 30일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안구는 사전에 수립한 ‘징수율 1% 높이기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토론회에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종 세무과장은 “토론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전 직원이 상호 공유하고,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징수율 1% 높이기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