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이필운 시장)이 지난 1일 제2기 SNS홍보단 23명을 위촉했다.
재단은 7개 시설 대표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홍보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로 홍보단을 구성했다.
홍보단은 올해 4∼12월까지 안양시와 재단의 주요 행사, 활동을 취재하고 시설·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 SNS(페이스북, 유투브 등)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정홍자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정책과 활동을 직접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알찬 내용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