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일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캄보디아 새해맞이 ‘쫄쯔남 축제’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축제에서 경기서부지사는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캄보디아어 안전보건자료와 안전문구 카드를 배포,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새해를 맞아 축제장을 찾았던 캄보디아인들은 홍보 부스를 통해 ‘작업 전 안전점검’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체지방 측정 등을 통한 건강상태를 점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 산업안전보건협의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안전보건공단, 올해 첫 '고객응대' 근로자 컨설팅 #박현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예술의전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