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일회계법인은 3일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제46주년 기념식에서 성균관대 배수일 교수(연구분야), 중앙대 장지인 교수(봉사분야)를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분야 삼일저명교수는 회계학 연구업적과 저술활동이 활발한 현직 교수 중에서, 봉사분야는 회계분야에서 오랫동안 봉사 등의 활동을 한 현직 교수를 선정한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한국 회계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한국회계학회가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교수를 포함, 지금까지 18명의 교수를 선정,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