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일 신임 당 사무총장에 이철우 의원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경북 김천에서 3선을 내리했으며, 경상북도 정무 부지사를 거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경북도당위원장을 역임하고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맹우 전 사무총장은 울산광역시장을 세차례 연임한 경력을 살려 울산 지역의 대선 준비를 지휘한다. 홍 후보 비서실정에는 경남 창원 마산회원구를 지역구로 둔 초선의 윤한홍 의원이 임명됐다. 이밖에 수행단장에는 동서대 김대식 교수가 임명됐다.관련기사홍준표 "튼튼한 담벼락 될 것…강력한 우파정권 탄생에 힘 모아달라"홍준표 "큰집 돌아오라" 유승민 측 "진짜 큰집 가실지도 모를 분이…" #대선후보 #한국당 #홍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