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31일 오전 광화문 헌혈의집에서 임승보 회장과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최근 헌혈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협회 차원에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승보 회장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는 회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더 큰 규모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활개치는 불법 대부, 근절 방법이 없다취약차주 늘고, 연체액 커지는데 … 카드사 고금리는 여전 #대부금융협회 #대부업 #임승보 #헌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