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다이아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청음회로 팬들 앞에 선다.
다이아는 4월 7일 오후 6시 30분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높은음자리 음악회’를 연다.
높은음자리 음악회의 MC는 가수 알렉스가 맡으며 트로트의 여왕 김연자, 딘딘, 김청하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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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는 어쿠스틱 밴드로 구성하여 전곡이 아닌 하이라이트 형식으로 연주하며 노래한다.
다이아는 3월 중순 일본에서 리얼리티 ‘욜로트립’ 촬영을 마쳤으며 4월 9일 온스타일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앞서 3월 29일 오후에는 높은음자리 음악회 - ‘on the record’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약 2분 30초가량의 이 영상에는 다이아 멤버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보고,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높은음자리 음악회’는 V스페셜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