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2.1%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1%를 공식 기록해, 직전 예상치인 1.9%보다 약간 늘었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경제성장률이 소폭 상승한 이유에 대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서 소비 지출이 상승, 무역 감소를 상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환율 1090원' 전망에도 증권사는 "강달러 베팅"10년째 가로막힌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벽' #경제성장률 #미국 #GD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