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방통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지난 2년간 제3기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에서 제기된 내용에 대한 방통위 정책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송통신 관련 규제와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용자 불편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고 이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3.0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회의는 정부3.0이 지향하는 개방·공유·소통·협업이라는 가치에 입각해 개최되는 회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