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 1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파이널 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은 호평하며 게임성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글로벌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했으며, 그 중 해외 유저 비율은 86%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실제로 이미 1차 테스트부터 남다른 게임성으로 입소문이 확산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 유저들이 쇄도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에 세계 각국 유저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이동 전략성’, ‘탄탄한 스토리’에 높은 점수를 주며 글로벌 메가 히트작으로의 가능성을 점쳤다
세계 시장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 만큼 양사는 ‘RPG의 새 시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실제로 이 게임에 담긴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는 지금껏 모바일 기기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수준이라는 평이다.
출시 전부터 열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이 게임은 내달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