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와 1990년대 가요계 최고 인기 히트곡 ‘이별여행’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여가수 원미연이 4월초 90년대 대표 작곡가 이경섭과 앨범 작업을 통해 돌아온다.
오랜 공백기를 끝으로 컴백하는 원미연은 90년대 대표 작곡가 이경섭과의 작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작곡가 이경섭은 가수 조성모의 ‘투 헤븐' 조수미의 ‘나 가거든’, 비비의 ‘하늘땅 별땅’, 김정민 ‘슬픈 언약식’, 김경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등 1990년대 초·중반에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바 있다.
지난해 MBC의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인 원미연은 이번 앨범에서도 변함없는 목소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원미연은 오는 4월초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