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8일 부산시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발전본부를 방문했다. 우 차관은 이용희 한수원 사업본부장, 노기경 고리본부장, 박지태 1발전소장, 조성득 2발전소장으로부터 고리 1호기 영구정지와 해체 준비현황 보고를 청취했다. 우 차관은 "안전한 고리 1호기 해체 준비와 지나해 9월 지진 대응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이 불철주야로 힘써준 점에 감사한다"라며 노고를 치하했다.관련기사부산 기장군의회, "고리원전 재발방지" 강력 질타'수동 정지' 고리원전 4호기, 실제 사고나면 부산엔 무슨 일 생길까? #고리원전 #우태희 #한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