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제니오’ 패션모델 발탁…예능 이어 광고까지 접수

2017-03-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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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한은정이 패션 브랜드 ‘제니오’ 모델에 발탁됐다.

한은정은 마마크리에이티브(대표 설성민)와 소속 계약을 맺은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하며 광고계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는 출연하는 예능마다 실시간 검색 1위를 기록하면서 예능 대세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위니드어패럴(대표 정구현)이 런칭한 브랜드 제니오(ZENEO) 모델로 발탁됐다.

영국의 핫 한 디자이너로 알려진 케이틀린 프라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국 감성이 그대로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포티 럭스 신개념 브랜드 제니오의 광고 마케팅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제니오와 한은정 씨의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도 한은정 특유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표현됐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 라제니쏭, 제니오 등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한은정은 JTBC ‘아는형님’ 출연 이후 다양한 출연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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