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는 경인교대의 교훈인 큰 힘, 큰 사랑, 큰 빛을 상징하는 교목 소나무 세 그루를 심고, 각각의 나무 앞에 대리석 표찰석과 개교 70주년 기념식수 표지석을 세웠다.
기념식수는 2017년 경인교대 총동문회 대의원 총회를 마치고 신태복 총동문회장, 이재희 총장을 비롯하여 원로 동문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인교대 총동문회, 개교 70주년 기념식수[사진=경인교대]
이에 경인교대 이재희 총장은 “개교 70년 동안 동문들의 활약과 응원으로 경인교대는 지금의 확대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자랑스럽고 든든한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동문과 소통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