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희경)와 함께 3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세종센터 열린공간에서 SW전문강사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SW전문강사 양성교육은 2018년부터 SW교육이 초·중·고등학교 정규과정으로 편성됨에 따라 거점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3개월간 1일 4시간씩 20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최길성 센터장은 “여성친화도시 세종시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이 많고, 30세 이상 여성들은 일과 자녀양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제 일자리를 선호*한다.”며, “여성들이 지역 내 전문 인력으로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센터는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SW교육을 운영 중이며, SW강사 역량강화를 위해 7~8월에는 SW교육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