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1생활권 ‘한신더휴’ 30일 상량식 개최

2017-03-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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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행복청장,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등 약 400여명 참석

▲세종시 2-1생활권에 들어설 한신더유 투시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신공영(회장 최용선)는 오는 3월 30일 11시에 세종시 2-1생활권 설계공모 1등 아파트인 ‘한신더휴’ 건설현장에서 상량식 행사를 같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현장의 M1블록에 위치해 있는 디자인 특화주동의 상층부를 LIFT-UP공법을 활용하여 시공하는 것으로, 지상에서 대형구조물의 구조체를 형성한 후 Guide Rail, 유압JACK 등을 이용, 소정의 위치로 양중하여 시공하는 공법이다. LIFT-UP공법의 경우 지상에서 철골 및 마감공사를 완료한 후 인양하여 시공함으로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고소작업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에 따르면 디자인 특화주동의 경우 프랑스 La Defense 신개선문(La Grande Arche)을 형상화한 입면과 자연과 함께 열린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친환경 주거동으로서 친환경 요소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구조물이라고 전했다.

2-1생활권 P1블록은 행복청과 LH가 실시한 2-1생활권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한신공영(주)와 제일건설(주)가 공동 당선된 현장으로, 세종시 중 주거지로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2생활권의 최대단지(2,510세대) 랜드마크로 주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현장은 M1과 L1 두개 블록으로 한신공영(주)와 제일건설(주)가 공동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상량식 행사가 진행되는 M1블록 디자인 특화주동은 한신공영(주)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한신공영(주), 세종시 대표 건설브랜드로 발돋움해
한신공영(주)는 세종시에서 중앙행정구역(1-4) 조성공사 외 여러 토목공사 수주를 통하여 세종시가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공사를 진행하였고, 그 기초를 바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행복도시 첫마을사업을 비롯하여 아파트와 오피스텔 6개 단지 총 4,642세대를 공급, 세종시 주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도 주목할 만한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한신공영(주)는 상기 기공급한 단지 외에도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실시한 1-5생활권, 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 설계공모전에서 두 곳 모두 당선되어 올해 8월과 11월에 각각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한신공영(주)는 세종시에서의 활발한 사업 진행과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토대로 세종시 대표 건설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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