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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 셔틀버스]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흥한건설이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공급하는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자녀의 등하굣길 주부의 마트 장보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시작으로 지역 내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이 바쁜 아침에 간편한 아침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우나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및 단지 내 마련된 스트리트형 상가시설에 어학원 ‘YBM’과 종합학원 ‘비상아이비츠’ 등을 유치 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 그랜드 에르가 1930’은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295가구로 지어진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 317가구 △59㎡B 142가구 △59㎡C 74가구 △76㎡A 175가구 △76㎡B 161가구 △76㎡C 88가구 △84㎡A 129가구 △84㎡B 75가구 △84㎡C 74가구 △125㎡ 60가구다. 59㎡와 76㎡는 전체가구의 73%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3월 2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수)에 1순위, 30일(목)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6일(목)이고, 정당계약은 11일(화)~13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