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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3월 마지막 주 첫 거래일인 27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오름세로 출발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144위안 낮춘 6.87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21% 가량 절상됐다는 의미로 위안화 가치는 한 달 내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4538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217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005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한국 원화 고시환율은 162.5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