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임팩트(IMFACT)가 오는 4월 5일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임팩트(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제목인 '텐션업(Tension Up)'과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임팩트는 2017 연간 프로젝트 '임팩토리'를 통해 매달 신곡 발표와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팩토리는 프로젝트 공식 명칭으로 그룹명 뜻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팬들을 위해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지난 1월 감성을 담은 ‘니가 없어’에 이어 2월 달콤한 고백송 ‘첫사랑을 부탁해’를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임팩트의 소속사에 따르면 임팩토리 세번째 프로젝트인 신곡 '텐션업'은 완성도 있는 곡으로 판단되어 3월 신곡 발표가 아닌 공식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텐션업'은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나오는 신스 멜로디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기타 솔로가 포인트인 곡이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응원하고 일상생활 속 힘든 일들을 잠시 잊어 두고 오늘은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팩트의 신곡 '텐션업'은 오는 4월 5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