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안랩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AV-TEST는 1월 테스트에서 글로벌 모바일 보안제품 21개를 대상으로 진단율(Protection), 사용성(Usability), 부가 기능(Features) 등 세 가지 영역을 테스트 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최신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평가하는 ‘진단율(Protection)’에서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 배터리 등 시스템 자원 소모와 스마트폰 메모리 사용률, 단말기 속도 저하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부문에서도 만점(6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 외에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만점(13점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AV-TEST로부터 25회 연속 인증을 받으며 강력한 보안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올해도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쉽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2017년 3월 기준 350만 누적 다운로드를 앞두며 사용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